파주상공회소(회장 장동문)는 2016년 5월 19일(목)에 제7회 파주상공인골프대회를 서원밸리CC에서 관내 기업인 1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대회에서 장동문 회장은 "지역사회와 지역경제를 견인하는 상공인들이 상호 교류를 통해 지속되는 경기침체의 위기를 극복하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이형식 골프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대회가 지역 상공인 골프의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면서 "경영에만 전념하면서 쌓은 스트레스를 마음껏 풀고, 상공인이 소통하는 유쾌한 하루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이재홍 시장은 축사에서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과 함께 상공인 간 친목을 도모하고 갈고 닦을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기를 기대한다"고 하였다.


한편 이번 대회는 신페리오 방식으로 진행되어 개인/단체전으로 나눠 영광의 단체전 우승기는 탄현면기업인협의회(회장 이창주)가 차지 했으며, 준우승은 월롱면 기업인 협회의(회장 김영숙)이 자리했다.

또한 개인전에서는 정덕화 회원이 우승, 김병준 회원이 준우승을 차지 하였다.

이번 대회는 파주상공회의소 회원사들의 적극적인 후원 및 협조를 바탕으로 다양한 기념품을 제공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