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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丙申年 신년인사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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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진영 댓글 0건 조회 253회 작성일16-01-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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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상공회의소는 2016년 1월 13일 CBM 컨벤션 웨딩홀에서 2016 丙申年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신년인사회에는 장동문 회장, 이재홍 시장, 양복완 경기도 행정2부지사, 황진하·윤후덕 국회의원, 박재진 시의장, 홍성기 교육장, 이제우 세무서장, 이석용 농협 시지부장, 우관제 문화원장, 김경선 민주평통회장, 구재호 중소기업진흥공단 북부지부장, 황익수 농관원 소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상공회의소 임원 및 회원 160여 명이 참석했다.





장동문 회장은 신년사에서
2016년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세계 각국의 경제는 불황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우리 또한 경제, 서민생활 여건이 녹록치 않을 것으로 생각되지만 상공회의소는 창조경제의 선봉적 역할을 하는 기업 육성을 목표로 우리 상공인들에 대한 다방면의 지원사업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특히 창조경제 실현과 청·장년 일자리 지원사업을 적극 실천하기 위해 구인 구직자와의 매칭 시스템 구축, 채용박람회를 개최하고 청년, ·장년 일자리를 지원하며 상공엑스포 행사를 효율적으로 실행하는 한편 공장 ·증설 군부대 협의 분야 등 각종 규제 관련 기업의 애로사항을 찾아 해소,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양복완 행정
2부지사는 경기도는 지난 한해 어려움 속에서도 성과가 있었다 지역총생산이 서울 328조를 넘어 329조로 1위를 차지, 이것은 다 상공인 여러분들의 덕택이라고 말했다.



2016년 정부 예산도 처음으로 11조가 되었으며 파주 지역 발전을 위한 GTX 연장 부분에 대해 원하는대로 차근차근 진행되고 있음을 강조하며 경기도 주식회사라는 개념으로 기업 여러분들의 판로·물류·브랜드 등 도움이 되도록 노력할 것과 청·장년 재취업 사업을 체계적·종합적으로 추진 상공인과 소통하는 방향으로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재홍 시장은 인사에서
파주에는 제조업 등 상공인들이 8만 여에 이르고 있다고 말하고 지난해 여름 가뭄 북한 피격 메르스 등으로 여러분들이 고생을 많이 했지만 풍년으로 농심을 달래기도 했다고 말했다.

더욱이 파주시도 지난해 산업별·지역별·연령별 맞춤형 일자리 창출 노력이 인정되어 제12회 지역산업정책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많은 성과가 있었다 ″㈜경기도 파주시가 올 한해 사업도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56번 지방도도 완공을 눈앞에 두고 서울~문산간 고속도로 착공, 3호선 연장, GTX 파주 연장 등 경기도 물류 핵심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역설했다.

특히 LG디스플레이가 파주를 세계 OLED산업의 허브로 만들고자 1 8400억 투자를 결정 100조 원 이상의 생산유발과 35만여 명의 고용창출 효과로 파주 지역경제가 활성화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황진하 국회의원은
앞으로 환경·법규·제도 등 국회의 역할에 대해 경기도·파주시와 긴밀히 협조해 나가겠다고 밝히고 윤후덕 국회의원도 56번 도로, 78번 도로 개통으로 물류 문제 등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이라고 말하며 올해도 기업인들이 소망을 이루고 지역사회 발전과 봉사에 헌신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재진 시의장은
준비된 자가 미래를 만들어갈 수 있다 상공인 여러분들의 저력을 보여줘 파주 경제가 한층 도약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