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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파주상공회의소회장배 직장인 족구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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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은선 댓글 0건 조회 182회 작성일14-10-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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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주상공회의소(회장 장동문)는 11일 파주스타디움 족구경기기장에서 제3회 파주상공회의소회장배 직장인 족구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개회식에는 황진하·윤후덕 국회의원, 박재진 시의장, 한길룡·박용수·최종환 도의원, 손배찬·손희정·김병수 시의원, 김조일 소방서장, 상공회의소 임원, 선수,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파주시청을 비롯한 유관기관 8개, (주)다리온 등 기업체 32개 등 총 40개팀이 출전해 기량을 겨뤘다.



 



 대회에서는 탄탄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막강한 전력을 보인, 푸드-스토아가 직장부 정상에 올랐으며 디자인 포인트가 준우승, 덕산공예가 3위, 선일금고제작이 4위를 차지했다.



 



 유관기관부에서는 파주소방서가 파주경찰서와 접전을 벌인 끝에 승리, 우승을 차지했으며 파주경찰서가 준우승, 파주시청이 3위, 농어촌공사 파주지사가 4위 자리에 올랐다. 또한 평균 연령 58세에 불구하고 노익장을 과시하며 선전을 펼친 파주전력이 감투상을 받았다.



 



 대회를 주최한 장동문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족구를 통해 직장인에게 애사심을 기르고 팀워크를 다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생활체육을 발전시키고 상호간 유대가 더욱 튼튼해 질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황진하 국회의원은 “족구경기는 팀워크를 다지고 건강을 증진시키는 활기찬 스포츠”라면서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 좋은 성적을 거두기를 바란다”고 축하했다.

 

 윤후덕 국회의원은 “족구를 통해 상호간 친목이 더욱 돈독해 지고 생활체육이 더욱 활성화되길 기대한다”며 “승부를 떠나 마음껏 즐기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재진 의장은 “친선을 도모하는 직장인의 축제”라며 “상호간 유대가 강화되고 화합하는 시간이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또한, 대회를 위하여 ㈜동화씨엔에프, ㈜벤우코리아, ㈜케이엔씨푸드, 선일금고제작, ㈜경인냉열산업, ㈜영종하이텍, 조양프라스틱공업㈜, ㈜화남인더스트리, 신우공조㈜, ㈜대광중전기, 현대자동차 교하대리점, ㈜진웅테크, ㈜피유시스, ㈜연안식품, ㈜중원냉열, ㈜한진산업, 도미솔식품, ㈜통일감정평가법인 북부지사에서 물픔을 협찬하여 참석자 전원에게 전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