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상공회의소(회장 장동문)는 11월 29일 두원공과대학교 파주캠퍼스 산학관1층 대강의실에서 회원세미나를 개최하였다.

   특강을 통한 기업 경영정책 반영 및 CEO간 교류 활성화를 위해 열린 행사는 장동문 회장, 윤주칠 명예회장을 비롯한 회원 100여명과 이인재 시장 등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장동문 회장은 “오늘의 세미나는 그동안 사업에 전념하시다 보니 잊었던 나를 다시한번 발견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파주상의의 차후 사업에도 많은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 당부하였다.

   이인재 시장은 설립된지 5년이 된 파주상공회의소가 비약적으로 발전하고 있으며, 지역경제를 견인하고 있는 상공인의 단합된 모습을 보면 파주의 희망을 확인할 수 있다”며 "상공회의소 사옥 건립 부지 지원을 다시한번 약속하였다.

  이어 열린 강연에서는 “행복한 일터 실현을 위한 즐거운 몰입과 열정”이라는 주제로 권규청 를 강사로 초빙,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한편 행사에 참여한 상공인들은 만찬을 함께하며, 기업정보를 교환하고 환담 등으로 화기애애한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