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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산하 공공기관 파주시 이전을 강력히 촉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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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은선 댓글 0건 조회 894회 작성일21-03-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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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상공회의소 박종찬 회장, 신촌지방산업단지 한영돈 이사장, 선유산업단지협의회 최일규 회장, 이정우 광탄기업인협의회장, 이재석 문산기업인협의회장, 전근배 법원읍기업인협의회장, 권오수 월롱기업인협의회장, 윤명구 조리기업인협의회장, 김경배 적성기업인협의회장, 이형식 파주읍기업인협의회장, 허달욱 파평면기업인협의회장, 이재필 탄현면기업인협의회장은 315일 통일대교 앞에서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 파주시 유치를 강력히 촉구하는 결의문을 발표하였다.

 

파주상공회의소 박종찬 회장은 경기북부의 파주시는 수도권정비계획법, 개발제한구역, 군사보호시설등 불합리한 중첩규제로 인한 구조적 산업환경 인프라부족으로 경기남부에 비해 상대적인 차별과 박탈감, 7만여 개의 사업자와 47백여개의 등록 제조업체가 지역발전을 견인하고 있음에도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기관이 미흡하고, 파주는 개성공단의 지원과 통일특구 조성을 위한 중요한 지역에 대한 준비 및 지원시설이 절실함을 말하였다.” 또한,“특히, 경기경제과학진흥원의 이전은 그동안 경기북부의 남북접경지역으로 큰 희생과 홀대를 받아왔던 48만 파주시민과 7만여 개의 사업자와 기업을 지원할 수 있는 기관으로 기업지원 인프라 구축을 통하여 중소기업에 기술혁신 교육, 신기술 연구개발과 기술 지원이 강화되고 일자리 창출이 이루어지면 지역 경제 활성화와 경기도 내 균형적 발전을 견인하는 중추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파주시민과 파주지역 상공인 모두는 지역 균형발전을 위하여 3차 공공기관 이전은 파주시로 이전 유치될 수 있도록 경기도의 적극적인 검토를 강력히 요청하였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 파주시 유치에 적극적인 힘을 모아주신 상공회의소 및 지역 읍면기업인협의회, 산업단지협의회에 감사와 기필코 파주시로 유치하여 지역 균형발전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하였다.

 

파주상공회의소와 파주시 경제단체장은 유치 서명운동을 비롯하여, 릴레이 유치 운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가기로 뜻을 함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