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상공회의소(회장 권인욱)는 1월 16일 중소기업 지원기관의 정부지원 정책에 대한 이해를 돕는 "2018년 중소기업 지원시책 합동 설명회"를 실시하였다.

이번 설명회 주요내용으로 일자리안정자금과 관련 고용노동부는 지난해 6,470원 하던 시급이 올해 7,530원으로 올랐다며 정부는 고용정책기본법 제29조에 의거 30인 미만 사업장 월 190만원 미만 근로자(1개월 이상 고용 근로자 대상)에게 1인당 13만원의 정액을 올해부터 지급한다고 밝혔다.

권인욱 상공회의소 회장은 "올해는 지난해에 비해 최저임금이 대폭 인상, 가뜩이나 어려운 경영환경이 더욱더 어려워졌다"며 이런 때일수록 정부정책에 귀기울이며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 중소기업 정책자금 지원 신청 등을 통해 경영난을 극복해야 한다고 말하고, 파주시와 경기도에도 이런 많은 지원정책들이 있으니 파주상공회의소가 앞장서 여러분들에게 자세히 설명하고 도움을 주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한편, 이번 설명회는 파주상공회의소 권인욱 회장, 윤후덕 국회위원, 김준태 파주시 권한대행 부시장 등과 중소기업진흥공단, 중소벤처기업부, 경제과학진흥원, 경기신보, 경기IP, KOTRA 등이 참여하여 파주 관내 중소기업체 200여명 대상으로 각종 지원사업을 안내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