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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파주상공회의소 회장배 족구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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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은선 댓글 0건 조회 209회 작성일17-09-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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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상공회의소(회장 권인욱) 회장배 족구대회에서 직장부 한국이엔씨, 동호인부 삼흥이 우승, 준우승은 직장부 3976부대, 동호인부 문산천하팀이 차지했으며, 직장부 공동3위는 우트론·7TK, 동호인부 공동3위는 운정퍼펙트청·LGD가 각각 차지했다.





지난 23일 파주스타디움내 보조축구장에서는 권인욱 파주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해 이대재 족구협회장, 윤후덕 국회의원, 최종환 도의원, 박찬일·손배찬 시의원, 박기완 소방서장, 윤주칠 상공회의소 초대회장, 김태영, 김진배 고문, 박한진·박종찬·최일규 부회장, 회원, 선수, 관계자 등 8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7년도 제6회 파주상공회의소 회장배 족구대회가 개최됐다.





이 자리에서 권인욱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오늘 이 대회는 족구라는 같은 취미활동을 하면서도 시간적, 공간적으로 같이 하기 어려웠던 상공회의소 회원사와 파주시 관내 각급 직장단체와 동호인이 한 자리에 모여 함께 운동하면서 그동안 쌓였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상호교류와 협력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말했다.



또한
족구를 하는 공간은 작은 공간이지만 사회와 직장의 축소판이라고 생각한다 쾌청한 가을하늘아래 승패를 떠나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맘껏 발휘,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대회에는 직장인팀
30, 동호인팀 25팀 등 75개 팀이 참여, 성황을 이뤘으며, 선일금고제작, (주)서부로지스, (주)벤우코리아, 한진산업(주), 신도바이오(주), (주)한국오도텍, 농협은행파주시지부, 한울생약(주), (주)씨앤씨, 아진상사, 한국스톤, (주)(주)피유시스에서 생산 제품 및 기타 물품을 후원하여 다양한 경품추첨이 또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권인욱 파주상공회의소 회장은
내년에도 풍성한 경품, 다양한 선수층 확보로 상공회의소 회장배 족구대회가 더욱 성황리 개최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