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상공회의소(회장 장동문)는 3월 31일 파주웨딩문화원에서 조찬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세미나는 2015년 사업계획의 일환으로 기업 경영정책 반영 및 CEO간 교류 활성화를 위해 열린 행사로 장동문 회장, 파주시 신낭현 부시장, 황진하 국회의원, 윤후덕 국회의원, 박재진 파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회원 120여명과 유관기관장 등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장동문 회장은 “기업의 소중한 재산인 특허, 실용신안, 디자인, 상표에 대한 기업 경영에 꼭 필요한 지식재산권과 기업과의 관계라는 주제를 선정 하였고,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노동시장 구조개선에 대한 정책설명을 통해 인력운영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하였다.

세미나는 만성국제특허법률사무소 황의만 대표변리사를 초빙한 ‘지식재산권과 기업의 관계’ 강의 시간에는 기업 경영에 있어 지식재산 전략의 중요성과 지식재산권의 영역 등을 설명하고 대응 방안이 제시됐다.

이어 고용노동부 고양지청은 ‘노동시장 구조개선’ 정책설명회를 통해 좋은 일자리 창출을 방해하고 대기업·중소기업, 정규직·비정규직 근로자 간 격차를 벌리는 구조적인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노·사·정의 노력에 대해 안내하여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