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상공회의소(회장 장동문)는 11월 26일 중앙웨딩홀에서 조찬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세미나는 2014년 사업계획의 일환으로 기업 경영정책 반영 및 CEO간 교류 활성화를 위해 열린 행사로 장동문 회장, 이재홍 파주시장, 윤주칠 명예회장, 김창희 고문을 비롯한 회원 110여명과 유관기관장 등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장동문 회장은 “조찬 모임은 한국이 낳은 독특한 기업 문화의 하나이며 근면성을 강조하는 사회적 분위기의 대표적인 행사로 행복을 여는 세가지 열쇠라는 주제로 일과 휴식을 병행할 수 있는 기업인들에게 꼭 필요한 내용으로 선정하였기에 일과 휴식을 병행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당부하였다.

 이재홍 시장은 “상공회의소의 회원여러분들과 함께 기업이 편한 파주를 만들어 가기 위하여 항상 함께 하겠다”고 말하였다.

 이어 열린 강연에서는 “행복을 여는 세가지 열쇠”이라는 주제로 김윤태 체인지 대표가 강사로 초빙되어 기업의 경영 리더십 방향성을 제시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고용노동부 고양고용센터에서 고용안정사업 및 제도에 대한 설명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