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상공회의소는 5월 4일 금능동 파주스타디움에서 제2회 파주상공회의소회장기 직장인 족구대회를 개최하였다. 

대회에는 이인재 파주시장, 황진하 국회의원, 윤후덕 국회의원, 김양기, 유재풍, 한기황 시의원, 이익선 파주시족구연합회장 및 파주상의 임원 여러분이 함께 자리하여 주었으며, 파주관내 22개 회사 23팀 161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장동문 회장은 개회사에서 “대회에 참석하여 주신 내빈과 선수들에게 감사드리고, 지난 대회에는 우천중에도 경기에 임해준 선수들 덕에 금번 대회에는 화창한 날씨에 기분까지 좋게 만든다고 말했다.” 또한 “ 오늘 이 자리가 회사와 회사간에 교류로 뜻 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 말하였다.

이날 대회는 우승 LG디스플레이A, 준우승 (주)강철종합배관자재, 공동3위, 개인택식조합, 엘지디스플레이B, 매너상으로 (주)지엠피, 최우수·우수 선수로는 엘지디스플레이 김지용 사원, 강철종합배관자재 유재신 사원이 자치하였으며, 트로피 및 부상으로 재래시장활성화를 위하여 온누리 상품권이 전달되었으며, 또한 대회를 위하여 (주)동화씨엔에프, (주)한미양행, (주)연안식품, (주)대진씨앤씨, 명성이엔씨, 계영산업, (주)중원냉열, 케이엔씨푸드에서 물픔을 협찬하여 참석자에게 전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