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대표 산학협력 선도대학인 두원공과대학 제1기 최고경영자과정이 개강했다.

14일 파주캠퍼스 산학관 1층 대강당에서 이해구 총장, 방효창 차장, 박승구 경기지방중소기



업청 북부지소장, 각 학과 교수 및 김양평 GMP회장, 조성칠 다원인터내셔날(주) 대표, 선일



금고제작 김영숙 대표, 나승대 (주)에스디 대표, 도미솔 박미희 대표, 정완용 (주)한국유체



대표, ASE코리아 송석훈 전무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강식을 가졌다.

이에 앞서 김성환 산학협력처 단장은 경과보고를 통해 ＂두원공과대학교는 2010년 이후 경



기산업기술교육센터의 역할 강화, 경기지방중소기업청 북부지소와의 교류, 경기테크노파



크와의 연계, 수도권 북부의 중소기업 경제발전 CEO포럼 등의 운영을 통해 산학협력 활동



을 수도권 북부로 확대 ??대학의 산학협력과 연계하는 최고경영자과정??이라는 슬로건아



래 오늘 제1기 파주캠퍼스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설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앞으로 파주캠퍼스 최고경영자과정이 무한히 지속될 수 있도록 강의 내용을 지



속적으로 혁신하고, 최고경영자과정 동문회 모임이 활성화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

발하며 기업과 대학의 다양한 교류 활동을 추진하여 산학협력체제를 견고히 하여 기업과 대

학이 상호 발전하는데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이해구 총장은 환영사에서 ＂오늘날 우리 사회는 지식산업화, 디지털화, 글로벌화 추

세가 가속화되어 사회적 흐름은 평생교육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요구하고 있어 이미 각

분야에서 최고의 단계에 오른 여러분들이지만 이번에 기획한 특강을 통해 배움의 즐거움과

함께 새로운 아이디어와 전략의 창출이 이룰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와함께 최고경영자 과정의 중요한 사항중 하나인 인적 네트워크의 구축으로 상호간 대학

과의 교류와 협력을 통해 함께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많은 성원과 관심을 당부했다.

이번 제1기 최고경영자과정에는 세종대왕 리더십, 국내외 기술동향 및 경제동향, 창조경영,

인사 노무관리, 와인철학(소믈리에) 특허 관리 등 전문강사진의 특강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