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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협력체결(파주상공회의소-중국발해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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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은선 댓글 0건 조회 190회 작성일12-11-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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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상공회의소(회장 장동문)과 중국 발해대학교 (한국교류처장 노정배)는 2012년 11월 22일 상공회의소 회의실에서 '산·학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



협약에는 김창희 부회장, 석용찬 감사, 박한진, 이아자, 이창섭, 오지선, 전병록 상임의원 등 상공회의소 관계자와 김석길 발해대 관리이사, 최도순 운영자문위원장, 배정희 한국유학생 학부모회장 등 발해대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경제,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교류를 활성화하고 발해대학은 상공회의소 회원사의 중국 진출기업이 필요로 하는 통역 등의 업무를 지원하게 된다.


또한 상공회의소는 발해대학의 우수한 한국 유학생과 중국인 대학생을 인턴사원으로 활용토록 구인활동 장소 마련 등의 편의를 제공키로 하였으며, 기업의 중국 진출을 지원하고 대학생의 국내 기업에 취업과 취업연수를 할 수 있도록 협력키로 해 상생발전을 꾀하기로 하였다.

장동문 회장은 "산·학협정을 통해 상공회의소와 발해대학이 더욱 긴밀하게 협력관계가 유지되길 기대한다"면서 "상호간 추구하는 공동의 발전이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노정배 처장은 "G2 국가인 중국의 미래는 무궁무진하다"면서 "상공회의소와 협력을 계기로 파주 상공인들의 중국시장 진출이 더욱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